간만에 보니 출삭 되었군요.
초기에 출판하지 않고 서비스 차원에서 끝까지 연재 한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아니였나 보군요.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출판이야 축하드리겠습니다만,,, 기분 좀 묘하군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간만에 보니 출삭 되었군요.
초기에 출판하지 않고 서비스 차원에서 끝까지 연재 한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아니였나 보군요.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출판이야 축하드리겠습니다만,,, 기분 좀 묘하군요.
끝까지 연재하시겠다는 약속은 지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마지막 완결편 1개만 남은 중이고 이것도 연재를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속을 못 지켰다...라고 하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또 어감이 좀 이상하네요. 독자를 농락했다느니 하는 말도 있고...
연재를 중간에 끊어버리고 출판하는 것도 아니고 다 연재하고 출판하는데 말씀들이 너무 심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연재되었으니 설사 출판시 오류를 고치고 다듬는 수정을 한다고 해도 연재로 본 사람들 중에느 책으로는 안 보는 분들 많을 겁니다(탓하는게 아니라 사람 심리상 당연한 일이지요) 그리고 공저다 보니 우측의 광고로만 계산해도 최소 3명인데 3분이 원고료를 나누면 크게 되지도 않을 겁니다. 모두 각자 자기 글 있는 분들이니 차라리 자기 글 쓰는게 낫겠죠. 또한 초기에 출판 제의가 있었고 그걸 거절하신 걸로 압니다. 만약 그때 출판하셨다면 글쎄요, 연재 다 하고 출판하는 것보다는 더 많이 팔리지 않았을까요?
전에 했던 말과는 달라서 서운하다는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너무 과한 반응들이 보이는 것 같네요.
제가 다시 엄절고 게시판을 가 보니..
진짜 다 지워지고 서장하고 막장??만 남았더군요..
상황을 공지하신 것도 없구요..
다른 독자님들이 오해를 할 만한 소지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언제부터인가..
문피아에서도 가볍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생겨나네요..
여기 댓글을 다신 분들도..
상황 파악 안 하시고.. 그냥.. 보이는 대로만..
차라리 보이는 대로만 말하면 괜찮은데..
거기에 살을 붙이니..ㅡ,.ㅡ
조금만 더 파악하고, 확인하고 글들을 남겨 주셨음 하는 바램이 듭니다..
참고로..
전 절대 작가가 아닙니다..
글이라곤.. 초등학교 작문 정도밖에 안해본..ㅡ,.ㅡ
엄절고를 재밌게 본 1인으로서 가슴이 아파 한마디 하고 갑니다..
음.. 위에 한마디 했으니 두마디인가..ㅡ,.ㅡ
어쨌거나...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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