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좋아 하시나요?
스릴감이 넘치는걸 좋아하세요?
주인공에게 트라우마가 있는?
잔혹하고 냉정한 주인공이 있는?
밝고 유쾌한 주인공이 있는 ?
하늘과땅의시대는 여러가지 챕터들이 있습니다.
책 한 권을 위한 소동
환영의 도시
암약
살인마 잭
죽지 못한 자
귀향
눈 내리는 날
손님
각각 챕터마다 개성이 강합니다.
이 모든 챕터들은 본편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고.
흥미를 유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챕터가 끝난다고
다음 챕터로 가는게 아니라 본편이 진행되다가
챕터들이 하나하나씩 진행이 됩니다.
특히 환영의도시 같은경우 아주 독특하게 전개를 해가는데요.
혀를 내둘릅니다. -.-
주인공은 총 4명이지만 몰입감이 아주 잘됩니다.
세계관이 아주 세세하게 짜여있어요.. 신비롭고 ...
4명의 주인공이지만.. 주인공들 개성이 워낙 강하니까...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주인공은 1명입니다.
쉬어가는 이야기로 눈 내리는 날,손님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왜 그렇게 됬는가? 이건 왜이러지?
의문은 여러가지 챕터가 진행되면서 다 풀립니다.
마지막으로 반전이 대단합니다.
책 한 권을 위한 소동이나
살인마 잭이 그 경우입니다.
대단하죠.
감정이입... 소름이 끼칩니다. 진짜.. 물론 취향에 따라
어느 주인공에 몰입이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쩃든 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 추천합니다.
제목만 보고 평가하시는 분들 꽤 많은데 후회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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