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법률외 상담소의 마감이 오늘까지인데. 망할..
원래 오늘 아침까지가 마감으로 주기로 한 날짜여서, 어젠 하루종일
글을 쓰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잊고 있었던, 고향교회의 창립 50주년 기념예배를 참석하고,
돌아오니 벌써 저녁 8시 그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글을
쓰고 있는데, 아직도 결말은 나지도 않았고, 눈은 따끔따끔하고,
헛구역질까지 나기 시작해서....
잠시 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서 하고 싶긴 한데, 일정을 내가 지키지
못해서, 어긴다고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하여튼 지금 거의 정신세계가 괴멸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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