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학업에 열중한것은 아니지만.
글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는걸 알고있다.
시 소설 설명문 등등.
시에서도 많은 종류로 나뉘어지고
소설에서도 많은 종류로 나눠진다
난 그중 소설을 가장 좋아한다.
요즘 한창 보고있는 마법사의보석
정말 매력있는 글이다
읽다보면 마음이 깔리는가 하면
머리끝까지 마치 귀신이라도 본듯이 쭈삣쭈삣.
소름 돋을때도있고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것은
예삿일이다.
오늘도 난 보았다.
멋진 글을
멋지다는 표현이 이 글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마땅한 .
이글을 표현해줄 형용사를 찾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다.
그렇다고 아무 형용사를 붙이지 않는다면
그 글에대한 예의가 아닌게 되버리니
마땅히 내가 할수있는
글에 쓸쑤 있다고 생각되는 수수한
멋진. 이란 표현을 글 이라는 마법사의보석 의 대명사를 쓰는것 뿐이다
누군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나와 같은 마음으로
이글을 읽었으면..
하고 가끔 생각한다
그것이
무슨
마음인지는
모르지만...
"어린 마법사들아"
"고민해라.아프도록.고통스러울 만큼.고뇌해라.가슴이 아리고 찢어져 견딜수 없을 만큼"
저주같이 들리는 말이나. 목소리는 다정하고도 다정하다
마법사의 보석中에서...
제 블로그에 써놓은 글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합니다 ^^;;;
이게시판에 이 글을 써놓고 싶은데 이곳에서는 카테고리를
추천 이라고 선택 해야겠군요. 제 블로그에는 마음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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