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에서 머문지 벌써 5년이 다되어 갑니다.
더되나?
군 입대하기 전만 하더라도 고무림이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어느날 휴가를 나오니 문피아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바뀌었더군요.
아직도 검색란에는 고무림이라고 친답니다.
강원도 화천에서 죽을 고생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신경도 못썼지만...
하하
그래도 여기는 참 그리운 곳입니다.
예전에 여기서 글도 연재했었고...
이제는 벌써 3년전 일이네요.
당시에 출판제의까지 들어왔었는데... ㅋ
2주 남았는데, 제대 후 다시 연재할 생각입니다.
어쨌거나... 만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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