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살즈음에 접한 무협지인데 읽다가 말아서...
이젠 거의 낼 모레(?)면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못찾겠더라구요...
그 당시에 무협지는 그나이에는 접하면 혼나던 때라...
몰래 읽다가 후반부를 미쳐 못읽고...
무슨 2부라고 알고 있는데...
그냥 저는 천룡팔부2부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
...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내용이
어떤 거지소년이 있는데 <- - - 얘가 주인공
백마 흑마를 탄 멋진 부부협객의 도움을 받아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거지 소년이 어느집 자식 대리로 있게 되는데
(그집 자식이 사고쳐서 도망가고 비슷한 얼굴임)
그집 자식 어깨부분에 이빨로 문자국이 있어서
그집 자식을 좋아하는 여인이
거지소년의 어깨에 똑같이 이빨자국을 남기고
거지소년은 어떤 거지무인인지 광인인지
아무튼 그분에게받은 목각인지 양피지(?)인가의 혈도를 따라
운기하다가 주화입마걸릴려고 할즈음에
누구한테 얻어맞아 오히려 전화위복되어
더 좋아지고
나중에 알고보니 자신이 대리로 있는집의 부모가
백마 흑마를 탄 부부협객이며...
그 부부협객의 어릴적 아들 한명잃은게
아마 그 거지소년일지도 모르는...
그 부분까지밖에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무트 이런 내용의 무협지입니다...
제목을 알려 주세요...
이제까지 잊어먹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후반부를 못다 읽어서 어떻게 끝나는지도 알고싶구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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