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판타지 독자들은 관대한 편이다 일반소설 독자들에 비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요즘 주인공에게 고난을 주기위한 장치로 허접한 에피소드를 반복하니 지치면서도 짜증까지 유발한다 대표적인 게 빚보증이다 주로 스포츠소설에서 나오는 데 좀 너무한 설정들이 난무한다 작가의 지적수준이 의심되거나 상식이 떨어져보인다 글 수준이 수직낙하한다 독자들의 친절한 댓글 조언이 있지만 작가로서의 명예보다는 비축분때문인지 게으름때문인지 이 빚보증부분에 집착한다 기타로 사회법규부분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버스 기차 비행기에서 시끄럽게 구는 행위이다.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 장시간 대화하며 친분쌓고 기타같은 것도 연주하고 노래도 들려준다.그러면 진상취급받는다 스타들과의 인연을 비행기안에서 만들려고 어글리 코리안 에피소드를 넣는다. 굉장히 무례한 진상케이스다. 비행기같은 곳에서는 떠들거나 심지어 이어폰만 크게 들어도 항의받는다 어떤이는 비지니스나 퍼스트는 가능하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불가능하다 . 그쪽은 거의 큰소리로 대화만해도 컴플레인들어간다 그런데 연예업계종사자가 이런 짓을 하다 유튜브에 뜨기라도 한다면 한국위상,예절 좋아하는 기레기들이 무척 좋아할 것이다 .
끝으로 무슨 수술묘사개연성 법정묘사 컴퓨터기술 이런 전문적인 기술 묘사하는데 허점이 보인다거나 사극을 쓰며 주자가례나 대명률 경국대전 예조전등을 몰라도 소설가지망생의 글로보고 넘어가지만 일반상식은 좀 지켜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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