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질문입니다 무공을 견식하고 뭐라고 하나요?

눈을 개안하다

식견이 늘다

안개를 넓히다?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뱀발]

안계를 넓히다 쯤이 좋을듯 싶네요 ^^

안개가 아니라 안계 아니던가요? ㅡㅡ;; 저도 잘 몰라서.. ㅋㅋ

개안은... 이제 눈을 떳다는건데 그정도로 큰 견식은 좀... 대목상 매우 큰 의미라면 몰라도 과장인거 같고요. 식견이 늘었다라고 하는건 내가 아니라 남이 나에게 평할때 쓰이는게 더 어울릴듯 싶네요 ^^

[내맘대로함]

어느정도의 구경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개안이란 표현을 쓸 정도면 10점 만점에서 8-9점 정도겠고..
안계를 넓혔다는 표현은 4-7점이겠죠..

애매하시다면 쉬운말로 훌륭한 무공이었다-라는 식으로 표현도 가능하겠죠.

[흠]

짝짝짝~~~

[만리2]

눈을 개안하다는 역전 앞 과 같은 오류일까요..?

[삼다수]

오늘 이형의 신위을 견식하니 비로소 이 장모가 그동안 한 푼어치도 안되는 재주를 자랑하며 세상을 헛살았음을 알았소이다... 뭐 이렇게 장황하게 말하는 경우도 제법 있더군요. 정확하진 않지만;

[창연(昌延)]

무공을 견식하고......
"이건 뭐야~" 김구라 버전.
ㅌㅌㅌㅌㅌㅌ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