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년전 악룡의 세계 파괴 음모를 막기위해
대마법사가 준비한 안배를 하나하나 얻어가고 있는
궁정 차석마법사. 르웨날드 임 이스에리아
진행이 조금은 느린 듯 하지만
글을 읽다보면
전혀 느리다는 것을 느낄 수 없는, 뭐랄까.
그냥 빠져들게 만드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정통'판타지소설입니다.!!
수능끝나고 대학교 와서 조금씩 끄적거리다가
오랫만에 추천글을 한번쓰는데요..
정말 '판타지적 세계구나'하는 생각이
데로드 앤 데블랑 이후 처음으로 드는 것 같네요...
아! 반지의 제왕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ㅋㅋㅋ!!!!!
르웬과 함께 제대로 된 판타지에 한번 빠져보시기를...
(분량도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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