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묘하네요.

욕한것도 아니고 원색적인 비난을 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저렇게 해라라고 핸들링 하려 한것도 아니고 비난 어조로 쓴것도 아니고 왜 그부분이 납득이 안가고 이해하기 부족한지에 대한 의견과 의문을 제기한 정도의 댓글을 남긴것 뿐인데 작가도 거기에 대댓글을 달아 놓곤 갑자기 전부 삭제 하고 차단함.그 작가의 소설은 처음 읽은거고 앞으로 읽을 생각 조차 들진 않지만 기분이 묘한건 묘하네요.

[옳은말]

이런사람 있으면 저런사람도 있는거죠 뭐. 크게 신경 안쓰면 됩니다. 얼굴보고 사는것도 아니고, 랜선 인연은 가볍게 생각하면 되는거지요.

[뇌운(雷雲)]

멘탈이 깨질것 같으면 저같은 경우는 부득이하게 삭제하기도 합니다. 그냥 좋게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이런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 것이니..

[원펀맨]

사람이란게 대부분 자기 위주로 먼저 생각하니 어쩔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