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고 트랜드가 변하고.. '재미' 만능이 트랜드화 되는 장르의 물결을 내켜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인것 같구요. 그래도 허술한 빈틈을 가차없이 꼬집으면서 남아있고 싶습니다.
저도 한담이나 비평란에서 다른 분들이 그러듯이 장르에 대한 악의적인 비난을 쏟고 싶을 때가 많아요..그래도 조금 참으면서 작가가 눈물 뺄 정도로 논리적인 비평을 하고 싶답니다.(사디적인 기질이 있나봐요..)
어찌됐던 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와 임재영님의 '살인중독' 추천이랍니다.
ps. 희찬가 개인지 출간하면 사고 싶은데 10월 입대라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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