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저 제목이 소설 제목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
원래 제목은 '쐐기풀왕관'이지요. 저 부제목은 그저 제가 멋대로 집어넣은 겁니다. (집어넣고 보니 얼굴이 화끈하다.)
이 소설을 쓰신 분이 어떤 분이시냐.
일단 제가 이 소설을 봤을때는 이미 분량에다 리플이 많이 달려있었지요.
떡 봤더니 세상에, 비정한 정치의 세계와 가혹한 자연이라니!
그러나 그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여름처럼 활기차지요. 잘 상상하면 TV를 보는 느낌입니다. (네, 잘 상상하면.)
거기다 이 소설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소설을 크게 부 단위로 나눈 겁니다!
...몇 부였더라, 7부? 1부가 제가 본 그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장편이군요. 엄청난 장편... 1부에 20권 넘길 기도해볼까. (어이.)
쓰다보니 말이 삼천포로 빠졌군요. 그러니까 이 글을 쓴 작가분이 누구냐면... 바로!
모 미 - 쐐기풀왕관
p.s. 링크는 걸려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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