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교향곡이 울린다. 비극스러운 죽음이 다가오고.
죽음을 목격한 자 자신의 운명의 덫에 걸리게 된다.
고난과 죽음의 신 아나토스의 저주에...걸린 그는
자신의 의지를 믿고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해 발버둥 친다.
그리고...
↑이건...그냥 분위기 내보고 싶어서 쓴거였습니다.
이븐 지하드
한칸 띄우셔야 합니다.
저에겐 남은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런 홍보도 앞으로 많아봐야 2번 더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며칠간 바쁜일도 있고 해서 글을 못쓴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어떻게든 절약해서 제 글의 완성을 눈으로 목격해보고 싶습니다. 분명 모자란 부분이 많고 부족한 글입니다. 제 스스로가 그 점을 잘 알기에 고치고 리메이크 시켜보고픈 마음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그러기엔 부족합니다. 시간이...
그래서 그래도 이렇게 밀고 갈 생각입니다.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시는 독자분들도 계시기에. 아직까지 봐주시는 분들을 믿고 발에 불나도록 열심히 뛸 것입니다.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그런데 엘프나 드워프는 없습니다. 심지어 마법이라고 해봐야 치유마법이나, 보조마법 혹은 환영마법만이 존재합니다. 클래스나 써클 써킷도 없습니다 아직 마법사에 대한 것은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들은 사상가이며 지식가 입니다. 교황청의 신을 믿는 신도교들과는 다른 사람이지요. 신이 아닌 자신의 지식과 사상을 믿는 사람들. 덧으로 한 소년의 멸망한 왕국을 부흥시키기 위한 부흥물입니다.
줄거리
꼬치가게를 경영하는 아버지 콜린의 밑에서 철없이 자란 소년 에스페란스. 그는 어릴때부터 억매이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바깥의 마물들을 상대로 무모하게 덤벼본 적도 있고, 맘에 들지 않는 이들에게 장사를 빌미로 시비를 건적도 있다. 하지만...그 생활은 성년식이 치뤄지던 날로 끝이었다. 새로운 자신을 키워야만 했다. 저주스러운 운명으로 부터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그리고 그의 발버둥이 시작된다.
...
이 정도 밖에 할 수 없는 홍보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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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으로 정연에 열풍전기도 있습니다.
정체불명의 택배를 받고 이계로 진입한 고등학생 신우. 그가 떨어진 곳은 오크숲도, 과수원도
엘프의 숲도 아니었다. 그곳은 천국이었다.
제국왕녀의 침실. 하지만 깨어보니 악몽이 되었다.
그녀가 비명을 지르는 탓에 병사들이 몰려오는데...
최고의 사신기 중 하나인 폭풍의 카르페디엠 템페스트를 입수한
그의 현란한 판타지 종횡기가 시작된다!
저를 이렇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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