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한담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어제 정연 게시판을 하나 추가신청했다가 퇴짜^^;를 맞았습니다.

이미 두개를 다 쓰고 있어서 그렇다시는데...

그럼 자연란에 다른 글 쓰는 건 상관없나요?

그리고 그 글은 일정 분량이 되어도 정연으로 승급될 수가 없는 것이겠지요?

질답 게시판이랑 검색을 해봤지만 마땅한 답변을 찾지 못해서 질문 올립니다.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는 글이면 다른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림랑]

건의/신청 게시판 공지글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독점연재"에 한하여 필요에 따라 "두 개"의 연재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새 연재글의 분량이 준비되어 있다면 그 이상의 연재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량이 있다면 2개 이외에도 게시판 추가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자건]

음 역시 완결 처리를 하지 않으면 안되나 보군요. 분량이야 많이 재여있는 글이라 조판양식까지 맞춰서 신청했는데도 퇴짜였으니... 아무래도 갯수 문제인 것 같네요.

[림랑]

흠...그럼 [◎물론 새 연재글의 분량이 준비되어 있다면 그 이상의 연재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 어떤 상황일까요. 흠..

[범진]

자건님의 새 작품이 너무 너무 기대되요..
두근 두근... 두근 반 세근 반~

[범진]

새 연재글은 창작관련 자료실에서
조판양식으로 200페이지 정도 아닐까요?

책을 내거나 그런 것 없던 분들도
그정도 분량이 되면 정연란에 바로 글을 연재할 수 있다고 해서요.

헤헤, 저는 잘 모르오니 자세한 것은 운영진분들께~

[연담지기]

운영진 조차도 담당이 아니면 잘 모릅니다.
금강님이나, 담당자분께 여쭈어보시길...

[김태현]

그 이상의 연재란을 받는 다는 의미가 작연란에만 해당하는 조건이 아닐가요? 간혹 작연락에 카테고리 세개를 쓰시는 분을 본듯한 기억이 납니다.^^ 조만간 담당자분이 대답해 주시겠지요.

[금강]

원칙으로는... 게시판을 무한정 내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하고보니 문제가 생깁니다.
앞에 조금 연재하다가 그냥 버려두고 다른 거 신청하여 또 거기다....
그리고 또 버리고 또 새로....
읽던 독자들은 버려진 게시판 많다고 원성 자자...
결국 정연은 두 개이상 내기 않기로 하고 특별한 경우에만... 이란 단서를 붙이고 있습니다.
작연은 게시판 갯수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2개이상은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쓰던 걸 제대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건]

말씀 잘 알겠습니다 문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