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 발내린 초보작가 료인입니다.
제가 쓰고있는 판타지 소설 흑요석의 군주를 홍보하려 하고 있습니다. 리메이크 관계로 현재 올린 편수는 5편이지만 비축분을 수정해서 올리는 거니 연재량은 적어도 하루에 한편 이상은 될것 같습니다. (적어도 비축분이 남아있는 한까지는 말이죠 ;;;)
현재 제가 쓰고있는 부분은 1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작인 데다가 필력도 이곳 뛰어난 작가님들에 비하면 극히 미약한 필력이지만
한번쯤 심심풀이로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창조주 테미시스는 중간계를 창조함에 있어서 4개의 대륙을 창조했고 그것을 자신의 아이들인 4신에게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중간계의 창조는 유일신인 테미시스의 실수로 인해 차원의 균열을 일으켰고 마왕 발로그의 강림을 야기 시킵니다. 하지만 창조주인 테미시스는 중간계에 발생한 아비규환에 대해 간섭할 수 없었습니다. 발로그던 중간계의 생명체던 모두 자신의 창조물로 신이 개입한다는건 창조물에 대한 편견일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보낸것이 또 다른 창조물인 자신의 아이들 이었습니다. 무의 화신인 제논, 치유의 여신 세이라, 지학의 신 슈브, 조화의 신 아우스. 그들은 망가져버린 중간계를 돌려놓기 시작합니다.
제논과 발로그는 수 백년간 계속됩니다. 결국 도망치는 발로그를 쫓아가다 발로그와 함께 차원에 갖혀버리게 된 제논과 주인을 잃고 황폐화된 그의 대륙 게베라.
그리고 수천년이 흐른 뒤에도 그들의 혈투는 계속됩니다. 차원의 균열속에 갖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렇게 이야기는 한마을에 평범한 여관 종업원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다시 돌아가려 했지만, 주인공의 운명은 소용돌이치고 빠져 나오려 할수록 더욱 깊은곳으로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오늘 카테고리 얻었습니다 + _ +! 한번쯤 ~ 놀러와주세요 .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