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규연재란에서 [도박사] 라는 소설을 연재중인 갈릭번이라고 합니다.
지난 초 여름이었나요? 처음 쓰던 글이 너무 두서없고, 재미없다는 지인들과 독자분들이 대부분이시더군요.. (ㅠ.ㅠ)
야심차게! 준비한 글이 었는데!! 마음이 참 아프더군요!!
내용의 전개가 이상하다, 먼 치킨물 아니냐.. 라는 식의 리플들이었습니다.
그 아이에게 약속했습니다. 나중에 꼭 완결내어주마! 눈물을 뒤로하고 새로운 소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새로운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아직 작은 꼬마아이지만, 나중엔 크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아이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이렇게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도박사(賭搏師) 란 아이 입니다.
"어린아이가 벌써 도박이냐!!!"
라며 호통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훌륭하게 자라도록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번 꼭 한번 보러 와 주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갈릭번 이었습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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