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머라고 할까?
글 읽는 즐거움을 같이 나누고 싶은 소설이 나타 났습니다.
'이원연공' 이후 제 마음을 이렇게 움직이는 글이 나타날꺼라고는
생각도 안했는데, 정말 독특한 글이네요.
대단한 이야기랄꺼도 없죠.
신선한 소재? 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먼치킨? 그럴지도...
이 글은 머랄까? 밥만 먹던 내가
이태리 요리를 처음 먹었을때 그 느낌
백작 회 님의
'열 세번째 제자'
대단한 소설의 발견이라고 감히 장담 하고 싶습니다.
(양춘대는 얼마나 이쁜거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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