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환상 미디어만 아니면 거의 가리지 않고 다 보는데, 파피루스..오늘 굉장한 소설책 한 권을 봤습니다.
14살에 주인공은 8갑자의 내공을 가졌고, 모두가 예상했겠지만 무협에서 판타지로 환생해 천상천하유아독존 하는 주인공..이건 뭐 몇 페이지 안 넘어가서 바로 10갑자의 내공을 뛰어넘더군요..1000km를 5시간만에 돌파했다고도 나오는것 같던데..대략 드래곤과 친구를 먹었다 까지 나왔으면 초 막장..
이건 아니잖아요.이런 소설도 있구나 하고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주절주절..
그래서 말인데 제 이 기분을 확 날려줄 유쾌한 소설 어디 없을까요? 인페르노, 얼음나무숲, 랜덤메이지, 바람의 전설 빼고 부탁좀 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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