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인생살이.
세상은 날 분노의 화신으로 만들려하고 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자를 살인하고 싶다는 충동.
그 잔인한 악마의 충동을 억누르며 달려왔건만
돌아오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 뿐.
나는 결국 살인중독에 빠지고 마는 것인가?
.................................................
임재영님의 살인중독 을 추천합니다.
간만에 빠져들어서 보게 된 작품이군요.
엘리트 회사원이 주인공인 현대물로 이렇다할 액션같은 건 없지만,
심리묘사 하나로 독자를 뻑가게 만드네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