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돌아가심으로 동생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엽사가 되었다.
마을 사람들이 목숨을 잃음으로 마을의 이들의 복수를 위해 '인간 사냥꾼'이 되었다.
은원의 물고 물리는 끝없는 고리속에서 결국 나는 무인이 되었다.
엽사를 되는 것을 바라지도 않았고,
인간 사냥꾼이 되는 것을 바라지도 않았다.
무인 되는 것 역시 바라지 않았다.
다만 궁을 좋아했던 한 사내의 이야기.
다만 평온을 바라던 한 사내의 이야기.
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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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씩 꼭 의무적으로 홍보하고 있는(삼주전 부터긴 하지만...) 적호라고 합니다.
다가오는 마감 압박 때문에 글이 늦어져서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많은 평가를 받았으면 합니다.
부족한 글 솜씨나마 읽어주시고, 좋은 평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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