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얼음나무 숲에 관한 추천이 여러개 동시다발로 올라오길레..
눈쌀이 찌푸려 졌습니다.
네.. 그런거죠.
'얼마나 잼있길레..'
그리고..'밑에도 추천있는데 왠만하면 올리지 말지..'
저도 그렇게 생각한거죠..
그러다가 뒤적뒤적하는중.. 보게 되었습니다.
1편을 보는 순간..
왜 다들 추천을 했는지.. 알겠더군요..
뭐랄까.. 소설을 읽는 느낌보다는..
영화를 보는느낌..이랄까요..
음악을 듣는느낌이 나는건 배경음악때문일꺼라고 생각이 들지만
책과 음악과의 조화도 무시못하겠더군요..
처음으로 추천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쨋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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