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최근 중국 무협소설에 술사와 방사들이 등장한다. 그런데 이 술사들이 무공을 갖춘 사람으로 등장한다.
현재 우리나라 역술인들이 보고있는 사주 추명학을 처음 창안한 송나라 <서자평>을 무협에 등장시켰고 도가 내단파(內丹派)의 <위백양>을 무협 소설에 등장시키기도 하였다.
하기야 영웅문의 김용 선생도 도가 전진파의 <왕중양>과 <구처기>를 등장시켰는데 화산논검의 최후 승자인 왕중양은 실제로 무과 과거시험에 합격했던 인물이다.
나도 <신검 당마자>에 명리정종의 저자인 신봉 일수 선생을 등장시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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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을 처음 써보았는데 자연란에 올릴때 조회수가 너무 적어 포기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선호작이 1000명이 넘었군요. 먼치킨류가 아니고 고문체이므로 독자중 고등학생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부족한 작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악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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