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비가 없었습니다.
지난 전쟁이 소년에게서 아비를 빼앗어간 탓이죠.
그러나 아비가 남겨준 재산, 아비가 지켜라한 어미가 소년의 옆에 있었습니다.
소년은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어미를 잃었습니다.
소년의 어미가 마녀로 몰려 억울하게 처형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소년 역시 마녀의 자식이란 죄목으로 처형대에 올라 섰습니다.
누군가 처형대 위에 올라선 소년에게 돌을 던졌습니다.
그들은...
소년의 어미에게 글을 배운 학생들,
언제나 소년에게 소년의 아비를 칭찬하던 마을의 어른들,
소년은 절망했습니다.
그런 소년을...
...근처를 지나던 한 마녀가 구해주게 됩니다.
그녀는...
소년을 제한 모두를 죽입니다.
그리고 소년을 구합니다.
소년은 스스로 선(善)을 버리고 마(魔)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다만... 그 상대가...
ps : 전 해탈했습니다. 오늘부로 분위기 쇄신하고 새로이 한 편 올립니다.
추가 : 아, 방금 새로 한 편 올렸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