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제 방학이 5일 남았습니다. 소설책을 보다가 연재완결이 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다 읽어도 후회없는 소설 추천좀 ^^
(앞으로 남은 5일 제혼을 불살라 보겠습니다)
미래전쟁, 다른인생순응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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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순은 갠적으로 좋아하긴 하지만 성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아이들이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성에서 벗어나 타성으로 살아가는것을 미화시켜놓은것이라 내용적인면에서 별로 좋지 못할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트랜스물은 어디까지나 성인에게만 유희로서 존재할수 있는것이지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그러한 글을 읽고 그릇된 마음을 품거나 그러한 행위에 동조하는 바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하나라카
베딜리아
마하나라카 한표추가
강추천작 3 마하나라카 - 장대한 신들의 이야기. 북구 유럽의 신화를 읽는 듯한 느낌 단점으로는 세세한 묘사가 아쉽다. 베딜리아 숲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순수하고 또 인간다워서 차마 미워할 수 없는 진솔한 이야기들. 초반에 인물 관계보는 것이 '누가 주인공이지?' 하며 초반에 중도 포기할 수 있다. 황제의 요리사 푸른 가재의 성... 에서 사는 황제를 위해 요리를 하는 요리사들. 왜 성이름이 푸른 가재인지를 알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글에 엄지를 치켜세울 것이다. 단점 : 초반 포기
묘한님의 '점소이 작삼' 추천합니다....작가님 필력은 상당히 괜찮지만 취향 탈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연결완결란에 아직 가지 않고 남아있는 완결된 작픔으로 정규란에 있는 불쏘시개님의 '크레바스'와 스포츠광님의 '외눈박이 사랑'을 추천합니다. 둘 다 단편이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글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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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첼님의 클라우스학원 이야기를 빼놓을수는 없겠죠....
마하나라카 정말 대작이죠,~~저도 추천
마하나라카 한표추가.. 두세번째까진 재밌는데, 너댓번 반복해서 읽으면. 왠지 질리는.. 그리고 후반부들어서 좀더 내용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뭔가. 후다닥 내용 줄인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재밌었는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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