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이름이나 정확한 내용은 생각나지 않습니다만.. 유난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조조가 (..아마 조조 맞을겁니다;;) 성에 쳐들어 왔는데, 아마도 현대에서 회귀한..? 주인공이 실제 역사에서 조조가 읊었던 시를 읊어서 조조가 감탄하고, 주인공보고 뭐 끓는 기름에 들어가면 성을 공격하지 않겠다. 하면서 주인공을 시험하는데 주인공은 그게 끓는점이 낮은 기름인건 눈치채고 기름에 들어가서 조조군이 물러가는.. (사실 조저군은 물러나야할 이유가 있었는데 그냥 주인공의 용기를 칭찬한다는 핑계로 물러가는?) 뭐 그런장면이 있었어요.. 주인공 이름도 기억안나고 기억나는건 이 장면 하나뿐인데 그래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혹시 이 장면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면 이 작품 제목좀 알려주세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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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묘한인연
- 16.01.19 02: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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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5 까칠한짐승
- 16.01.19 02:10
- No. 2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