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풍류성
작성
07.08.06 23:11
조회
990

흔하진 않지만 흔한 것.

거짓같지만 진실인 것.

그것이 전설이다.

***

무당이란 무엇인가.

鬼의 능력을 부여받고 선택되어진 자.

미래를 볼 수도, 과거를 볼 수도 있지만.

힘겨운 여정, 그것이 무당의 길이다.

***

일기같은 느낌입니다.

아니 위대한 위인의 이야기라고 할까요.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물론 가상의 부분도 있지만 무언가 가슴을 두근거리는 그런 기분.

낮은 조회수, 낮은 선작수, 낮은 댓글수. 이 모든 것을 제외하고서라도 한번 읽어주셨으면 하는 그런 글입니다.

한번에 달린 글이지만 무언가 여운이 남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살이 돋아나는 그런 느낌의 글입니다. 분명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인의 일대기라는 그런 느낌을 지우지 못합니다.

***

전설, 그 시작은 진실로부터 시작된다.

늑대아빠님의 모계 - 무녀의 피.


Comment ' 4

  • 작성자
    바얌선사
    작성일
    07.08.06 23:41
    No. 1

    거짓 같은 진실은 신화이고
    진실 같은 거짓은 전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참고 바랍니다.

    가끔 저의 게시판도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정연란의
    강호유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알의생각
    작성일
    07.08.07 01:59
    No. 2

    외팔검객의 풍류성님!!!! 허걱!!!
    풍류성님이 추천을 하신다기에 뭘까? 하고 들어왔더니 제 글을 추천해주시는 것이었군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더구나 너무 멋진 추천글!!! - 그러나 이런 추천글에 못미치는 글이라 걱정이 앞서고 있다는... ㅠ.ㅠ;;

    암튼 전 풍류성님의 외팔검객 읽으면서 엄청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읽을 때, 끊김없이 전개되는 자연스러운 문장에 단박에 최신화까지 읽어버렸다는... (그래서 선작하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몰입했었죠.)

    제 글을 읽어 주셨다니. 넘 감사합니다. 정말 햇병아리의 글이라 부끄럽기 그지 없는데... 감격스럽네요. 외팔검객이 처녀작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일 처녀작이라면 정말 심하게 좌절해버릴지도... ㅋ *^^*
    만일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한 수 가르쳐 주신다 생각하시고 과감한 질타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비위가 좋아 그런걸 좋아 한답니다. (엇! 그건 비위가 좋은게 아니고, 학대당하는 걸 좋아하는?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월하루
    작성일
    07.08.07 10:54
    No. 3

    멋진추천글이네여.. 달려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Piuforte
    작성일
    07.08.07 14:29
    No. 4

    증거(전설이 얽힌 물건)가 있는 것이 전설이고 증거가 없는 것이 신화이니..

    비얌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네요 ㄹㄹ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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