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한다 말할수 있는글이
드디어 문피아 선호작 베스트에 올랐군요.
그냥 묵혀 사라지는건 아닌가 걱정되어
열심히 추천을 했었는데
이렇게 선베에 오르게 되다니
제가 글쓴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가 더 기쁩니다 ^^
처음에는 작은 여행으로 시작했던 이야기가
내전, 그리고 내전의 종결,
국가의 대전쟁
그 속에 살아가는 영웅이되 영웅이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
담담하고 작은 웃음을 짓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시대가 선택한 마지막 수호자의 이야기.
수호기담.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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