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짓 아니로군요.; 이걸 언제 다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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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을 쓰면서 느낀 겁니다만. 아니 비단 지금 연재하는 이것뿐만이 아니라, 생각해 뒀던,그리고 써 뒀던 모든 소설을 놓고 심각하게! 오로지 분량의 측면만으로 생각해 본 겁니다만........
만약! 만약 제 소설이 책으로 나오면.
하나의 소설(스토리)당 2~3권 넘어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보통 많이들 쓰시는 여행이야기나 뭐 그런 것이 아니라 다 단편적인 것들.
'납치'
'귀신 한풀어주는 얘기'
'저주로 인한 죽음.'
'왕되기 싫은 형님이야기.'
죄 이런 것들 뿐이라. ... 어이구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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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러분은 스토리 짜실 때, 분량을 얼마나 생각하고 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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