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글도 잘 안써져서... 기분 전환하려고 잡담글 올려보아요. 저는 완벽한 아마추어 작가입니다~ 머.. 타 연재 사이트에서도 글써서 번돈 다 결제해서 소설보는데 쓰는 그냥... 15년차 장르 소설 독자라고 해도 무방하겟네요 ㅎ 가족(사촌포함)들이 장르소설 애독자라 그런지.. 왠만한 악플보다 가족의 디스가 무섭네요.. 다시써라, 유차하다, 나같으면 안본다, 등등... 결국 비축분의 수정작업만 매일매일 하느라 1화 올려놓고 그 다음을 못올리고 잇네요.. 사실 .. 정말 신기한건 프로 작가분들께서 쓰신 글을 읽으면 아.. 재밋다 혹은 이부분은 안고치면 독자들이 싫어 할탠데... 니런 독자 입장에서의 판단이 가능한데... 왜 직접 쓴 글은 이게 잘써진건지 못써진건지.. 판단이 잘 안돼네요.. 제가 읽은 소설이 몃권인데..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덕분에 한편씩 글이 완성되면 가족에게 평가를 받는데.. 그 순간부터 비난이 난무합니다 ㅜㅜ 으.. 문피아에서 연재할 생각에 너무 힘줘서 썻니 싶어서 .. 다시 수정중인.. 세상에서 가장 냉정한 독자이자 편집장같은 가족들에게 인정받는 글을 꼭 완성하겟다는 독기가 올라오네요... 프로작가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72 한예주
- 16.01.07 22:55
- No. 1
-
- Lv.50 draken
- 16.01.08 00:27
- No. 2
-
- Lv.36 푸카
- 16.01.08 01:53
- No. 3
-
- Lv.13 L.O.B
- 16.01.08 08:36
- No. 4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