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볼! 이 한 마디에 나가떨어지는 그런 소설 말고 1:1의 싸움에서 세심한 묘사가 돋보이는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혹 그런 작품이 있다면 꼭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칠성전기는 출판이 않됬습니다. 이유는 그 분량 때문이죠 (또한 약 5년 전쯤 연중하였습니다 ㅡㅡㅋ )
스토리가 워낙 광대하고 스케일이 커서 작가분께서 대충 100권 정도 완결을 예상하신다고 글을 쓰셨고, 대충 연재된 분량이 대륙사 까지 합치면 15-20권 정도의 분량인데 문제는 그정도 분량을 읽어보면 음 이제 초반이군 하는걸 느낍니다 ㅡㅡ;
여하튼 1:1 묘사로는 칠성전기가 제일이고 그 이유는 작가분께서 실제로 오래도록 운동을 하시던 분이라 그 경험에서 나오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
다른 작가분께서 단지 상상속에서 전투를 생각하고 쓰는글과는 다르죠.
글은 작가의 경험이 묻어 나옵니다. 어린 작가들에겐 그들만의 생활상이 들어나고 나이든 작가분에겐 그분들의 경험이 우러러 나오죠. 이러한 작가만의 고유한 색이 그 글을 보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말은 왜쓴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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