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주제로한 책.....

여행자를 주제로한 책좀 추천해 주세요.

주인공이 뭐 세상을 구한다는 등 거창한 이유 말고

그냥 여행을 하고 싶어서 하는 그런 여행을 다루는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추천 좀 해주세요.

[아랫분]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모르면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풍류랑.]

아랫분이 모르다니... 정말 아무도 모르겠네요 헉.

[철]

굴러라 여행자라는 소설있습니다.

[철]

가장유쾌한여행도 있구요. << 이건 시간이 안나서 제대로 못봐서 내용설명하기엔 무리가 잇지만요.

[떠벌이]

며느리가 알지도 모릅니다;

.............흘러간 개그인가요;



야사에 따르면 며느리는 모든걸 아는데 시어머니가 무서워 모른척

한다는;;;;

[현은]

완결란에 있는 정크는 어떠신지요....
재미있던데여.. ^^;

[혜니]

저도 정크추천합니다!(SF물이에염)

[쇠좆매]

여자찾아삼만리, 상관찾아삼만리.
"세상끝에서" 라고 사라진 ㅇㅇ 찾아 떠나는 글 있죠

[대청댐]

피어스님의 숲속의 이방인 추천해드려요..... 처음부터 여행을 시작하는건 아니지만 재미있어요^^;

[씽쌩썽]

에냑 님의 굴러라여행자

강추요 근데 작가님을 어디다 잡아놔야 연재를 하시는 ;;;

[아스텍크]

그의 여행도 여행하는 거죠...

[종이한장]

이수영님의 사나운새벽

잼있습니다

[루이네인]

저는 이계탈옥기;
어떤 레드드래곤인가 한테 잡혔다가 가출한 딸 잡을려고 가는거죠.
절대로 거창한 내용 아닙니다. 오히려 주인공이 불쌍할 정도...
뭐, 적어도 저는 나름 재밌더군요.
너무 썰렁하다 뭐라 하지 마셔요(왠지 쓰기 힘든글이거든요. 정말, 왠지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