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고 우울하고 슬픈 소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인공은 몰입이 잘 되도록 남자였으면 좋겠습니다.
세계관은 상관치 않습니다.
사랑 이야기가 관여되면 더욱 좋습니다.
무겁고 우울하고 슬픈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덧. 사람 죽이는 일은 되도록 적은 걸로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겁고 우울하고 슬픈 소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인공은 몰입이 잘 되도록 남자였으면 좋겠습니다.
세계관은 상관치 않습니다.
사랑 이야기가 관여되면 더욱 좋습니다.
무겁고 우울하고 슬픈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덧. 사람 죽이는 일은 되도록 적은 걸로요.
결국 로긴하게 만드시는 군요.
정말 우울한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면,
과감히 표류공주(공주 붙었다 해서 여주인공 아닙니다) 추천합니다.
한번 읽으면 독파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달까요.
단 후폭풍은 장담 못합니다.
제가 그거 읽고 3일 내내 우울하게 지냈을 정도니까요.
정말 한번쯤 읽어볼 만한 소설이고,
이후 도저히 두번 읽을 자신이 없어지는 소설이죠.
아마추어의 느낌이 간혹 가다 글에 묻어나 있어서 필력이 조금 엉성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걸 배제해 놓고서라도 전 기꺼이 강추하겠습니다.
그 만큼 수작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여간...인생에 대해 심오한 고찰을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_-;
음...곰곰히 생각해봐도 생각나는게 별로 없군요.
일단 문피아 연재작으로는 거미무덤과 아스크 추천합니다.
거미무덤은 로맨스 물이라...추천하기가 좀 망설여지더군요.
그래도 이것 저것 다 좋다면 거미 무덤 추천합니다.
아스크는...음, 전 그리 슬프다는 느낌은 못 받았구요.
그것보다는 찡-한 느낌이랄까요.
아스크는 완결 소설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나중에 출판작 보실 짬이 생기신다면
하얀 로냐프 강,12월의 베로니카,눈물을 마시는 새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슬프다기 보단 다른 종류의 슬픔이라고 정의해야 할까요.
입맛에 맞으시다면 이영도님의 소설은 다 읽어보심이...
우선 '수담.옥' 님의 '그때그후' 를 추천해드려요.
극초반부,혹은 초반부가 살짝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드래곤 레이디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남녀관계의 .. 애정이랄까?
사랑이야기? 등에 너무 몰입하는것 같아 조금은 현실성이 떨어져
몰입에 방해가 되더라구요. 어쩔수 없는건가.. 제목부터가 드래곤 레이디니.. -_-;
그 다음으로 .. 무협, '비연사애' 박찬규님의 소설입니다.
상당히 예전 소설입니다, 제가 이 책을 .. 6년정도 전에 본 것 같네요.
때문에 다소 중복된 내용이 눈에 띌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박찬규님의 소설중에는 제일 괜찮은..
유종의미를 거뒀다 ─ 라고 생각되는 소설입니다.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