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중딩?...중딩?

아 오랜만에 두번째 작품을 3연참 따다딱한 다음에 몇시간 후에 댓글 보러 들어왔더니.

'어떻게이런작품이 정연란에...중딩?'

정신데미지 200퍼센트 강타.

쿨럭...

제발 댓글, 로그인하고 써주세요.

비평을 하려면 제대로 하시든가.

오늘도 정신데미지 받고 글쓰러 슬슬 떠나갑니다.

[풍류랑.]

필명이 비슷하셔서 제 마음도 더욱 아프네욤

[풍류성]

풍류랑행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ㅜ

[Zenimyth]

어이쿠
토닥토닥
힘네세요

[시에라]

풍류성님....!!!
중딩 마짜나요......!!!!!!!!!!!!!!!!(아들이)
전이만.....총총;;

[풍류랑.]

ㅋㅋ 우린 풍류를 즐기는 사나이. 훌훌 털어 버립시다

[박촌]

윽, 반드시 복수한다. 어떻게.? 진짜 멋진작품으로 복수한다, 장부의 복수는 십년이 걸려도 늦지않다.? 좀 늦나요.? 토닥토닥..힘내세요.

[이사악]

십년은....(확실히 긴듯.ㅎ)
악플 다는건 정말 무서운 일인데..
(참고로 소설이 마음에 한들면 5회쯤보다 말없이 목록에 있는
엑스표로 마우스를 가져가는사람)
악플먹고 더욱 힘내세요...(엥?)
건필하세요.ㅎ

[풍류성]

케이님// 토닥토닥..

시에라님//아,아들...중딩이면 제 나이가..

풍류랑행님// 그렇습니다! 풍류를 즐깁시다!

설태희님// 그냥 현피를 그냥.. 쿨럭

정군님//악플먹고 더욱 힘낼께요!

[울새]

쩝. 요즘 중딩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중딩을 무시하지 마세요. 전 세상에서 학생들이 제일 무섭슴다....... 으허허허허 힘내세요 풍류성님.

[풍류성]

울새님// 요즘 영악한 편이긴 하죠. 제가 중학생일때 생각을 하면 한숨이.. (어이) 힘내겠습니다 울새님!

[꿈속나라]

'제대로 하시던가'를 '제대로 하시든가'로 고쳐 적어 주시는 센스만 가지고 계신다면, 이 글에 동조하는 바가 아주 클 텐데 말이에요^^;

[풍류성]

꿈속나라님// 자자 수정들어갑니다!

[서하루]

하하...힘내십시오! 그정도는 악플도 아닙니다!^ㅡ^[퍽!]
P.S.-정말로...아들이 중딩?!

[풍류성]

아스칼리온님// 아들 없습니다아!!!! 결혼도 안했는데!!!

[시에라]

결혼 안했다고 반드시 아들이 없다라는게 반드시 성립하는건 아니죠
(여기서 한사람 완죠니 보내는거야..그런거야? 응?)

[풍류성]

시에라님// 넉다운 됬습니다..

[SL.아리엔]

...;; 무서우신분...

[풍류성]

SL.아리엔님//사,살려주세요

[깡냉이]

댓글을 올린 사람은 아닙니다만 호기심에 그 댓글이 올라온 편수를 읽고 느낀 바를 말하자면 좋게 표현해서 중고딩 눈높이에 맞추신듯 하고 나쁘게 표현하자면 왠지 유치하다 혹은 거저 먹었다는 feel이 들더군요.(또 사고친다고 뭐라 하는분들 계시겠군..ㅡ.ㅡ)

[풍류성]

깡냉이님// 뭐 거저먹었다는 느낌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쯤 서문하나는 써보고 싶었기에.. 쿨럭
또 한번 요즘 트렌드인 코믹.. 그거 써보고 싶었어요...

[ARISU]

토도독...힘내세요^^ 악플도 인기 있어야 받는 거래요^^

[테이스]

풍류랑님인 줄 알았네. 상처받지 마세요

[풍류성]

아리수님// 인기가 있으면 악플이 따른다면야! 악플 달아주십시오! 많이는 말구요.. 쿨럭

테이스님//풍류랑행님은 제 숨겨놓은... 응?

[잊어보세]

우울해 하지 마세요. 요즘 중딩은 정말 울트라 초특급 똑똑하답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 정말 사촌 녀석 머릿속이 무서울 지경이라니까요. 학교 교육이나, 부모님의 학습관이 점점 자유, 개방화되고 있어서 그런지.. 못하는 놈은 확 못하고, 잘하는 놈은 곁에 두기 진절머리가 날 정돕니다. 아마 풍류성님을 칭하는 중딩은 잘하는 놈일 거에요.ㅎㅎㅎ

[풍류성]

잊어보세님// 말만이라도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그 중딩이라고 불렸던 부분은 다음회에서 변명이라도 해야겠군요 ^^

[우재]

힘내세요 ^^
화이팅 !!

[Y. 한빛]

요즘 중딩무서워요
고등학생보다 중학교 1.2학년들이 더 무섭다는;;
뭐, 악플은 신경쓰지 않는 겁니다.
오히려 그 분이 더 중딩같네요- -
힘내시는 겁니다. 토닥토닥

[Juin]

수긍이 가는건 왜일까..

[드라칸]

저도 그 글을 봤었습니다. 풍류성님의 글을 읽고 댓글을 남기는데 위쪽에서 그 글이 보이더군요. 신경쓰지 마시고 연재에 힘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