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라 함은 올바르지 못함에 있어 강한 것을 추구하고,
사도라 함은 올바르지 못함에 있어 행복을 추구한다.
마도라 함은 오직 강한 힘만을 위해 스스로가 존재하고.
사도라 함은 오직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이용한다.
마도라 함은 자신 위에 아무도 없기를 바라지만,
사도라 함은 자신보다 누군가가 위에 있어 그를 이용하기를 좋아한다.
마도와 사도는 그 뜻을 달리하고 가는 길이 다르니,
사람들은 그들을 마도와 사도라 구분하는 것이다.
사도성의 천년 귀재 소향과 그와 뜻하지 않게 만난 정체를 알수 없는 진마의 이야기.
마도의 젊은 고수와 사도의 천년 귀재. 그둘이 만나 벌어지는 유쾌한 무협.
늦어서 죄송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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