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절대지검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며 선작수가 1200에 이르러 있어 이벤트 형식으로 당분간 매일 두 편씩을 올리겠습니다.
물론 소정의 상품도 몇 개 준비했구요...--;; 대단치는 않습니다.
아울러 제가 그 동안 절대지검을 연재하면서 다시 돌아온 필력을 갖고 야심차게 '성검록(成劍錄), 그 다섯 가지 기억'을 연재하게 됐습니다.
신무협적인 요소를 많이 도입했고 재미 있는 장면도 많으며 글의 형식에서도 파격적인 방식들을 도입해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절대지검과는 분위기와 언어가 무척 다를 것입니다.
다만 등장인물 간의 성격의 분명함과 복선의 다양함, 구성의 치밀함과 중첩된 음모, 멋지고 재미 있는 표현들 같은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은 최대로 유지시켜 나갈 것입니다.
특히 서장에서 전반부는'흑룡' 못지 않은 재미를 느끼실 것입니다.
절대지검 사랑해주셨 듯이 관심 갖아 주시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자신 있게 써 나가고 있으니 와서 지적도 해주시고 태클도 걸어주십시오.
짧은 시일 안에 좋은 결과가 나오면 이벤트도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하루 하루 나아지고 있는 작가 천지림 배상.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