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어떻게 갈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알 수 있는 건 "전장이면 어김없이 나타난다!", "네 목을 내놔라!"
(..........)
그래서 이름이 미친 구름인가, 봅니다.
그 위에 편승한 편월은 세상을 굽어보며 유유히 떠도는군요.
아직 어린 달. 어떻게 자랄지는 함께 보시죠.
'임시 제목'이라시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분량이 쌓이면 보실 분도 계실 테지만, 황기록 작가께서 이런 글을 남기셨습니다.
"늘 그렇듯, 언제까지, 또 얼마만큼 연재하겠습니다란 약속은 드리기 어렵습니다."라고요.
(............)
뭐, 어떻습니까? 그때는 책으로 보면 됩니다. 하.하.하.
편월 - 작가 황기록.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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