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먼치킨적인 요소가 있지만 가벼운 소설처럼 아무 의미없이 사람이 죽거나 무대포먼치킨은 아닙니다.
한 용병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주변의 용병들이 이야기를 이루는.
어머니를 죽인 아버지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막내아들..
그러나 글이 흘러갈수록 아버지에게도 사정이 있는듯..
호쾌한 전투신과 곳곳에 숨어있는 유쾌함.
그러면서 가볍지도 않는 한번에 읽게 되었습니다.
가끔 주변인들의 시점으로 나오는 글도 새롭네요.
오랫만에 하는 추천 읽어보셔도 후회는 안할겁니다.
작가님도 글의 양도 많고 성실연재시네요.
그럼 어느용병이야기로 고~고~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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