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오덕후 씨는 미소녀가 되었습니다.
직접 읽어 보기 전에는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그런 소설?
현실과 이상, 그 경계를 허물어 뜨리는 재미난 이야기.
미소녀가 되자! 입니다~
1. 미소녀가 되자! 를 읽어 본다.(NORMAL END)
2. 미소녀가 되자! 를 읽어 보고 선작한다.(GOOD END)
3. 미소녀가 되자! 를 읽어 보고 선작하고 추천한다.(BEST END)
4. 미소녀가 되자! 를 읽지 않는다.(BAD END)
@이런 분은 반드시 읽으세요@
1. 난 아무래도 미소녀 매니아인 거 같아, 하시는 분.
2. 미소녀 철학이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
3. 오타쿠는 한 가지 일에 매진하는 훌륭한 인적자원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4. 오타쿠들은 그냥 변태일 뿐이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
5. 날 다크포스에 빠뜨려 줘~ 라시는 분.
그리고,
6. 위의 다섯 항목에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는 분.(오타쿠가 뭐야? 하시는 분;;)
@절대로 읽으면 안 되는 분@
1. 지구에 파견된 외계인이며, 현재 사람의 탈을 쓰고 침략 작전을 위한 첩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신 분.
2. 오장 육부가 아니라 오장 칠부를 가진, 심술부가 하나 더 붙은 놀부.
3. 북한 공산당의 일원으로 땅굴을 통해 남파되신 분.
4. 절도, 사기, 살인, 강도, 강간 등의 중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중이신 분.
그리고,
5. 저(꿈속나라)보다 못생긴 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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