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편 이미 읽으신 독자님들 후반부분 추가해서 올립니다.
뒷부분이 계속 마무리가 안되서 그 앞까지 올렸는데
쓰고나니 뒷부분에도 붙이기가 그렇고 따로 하자니 용량이 작아서
부득이 뒷부분 첨부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오늘 부로 작가연재란으로 이사갈지 모르겠습니다.
문피아쪽에서 제 청을 받아들어 주셨는데 그것이 빠르면 오늘 늦으면내일이나 모레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잦은 이사에 짜증이 나시더라도
직장과 소설을 밤잠 안자고 지키는
어느 나이든 몽상가의 작은 소망을
깊이 헤아려 주시길
절박한 심정으로 청하는 바입니다.
문피아 식구 여러분들의 행운과 축복을 빌며
권민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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