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다닌지는 꽤 됐는데, 제 선작수가 고작 네 개 뿐입니다.
허허…….
건 데모니스트
카 이 첼 희망을위한찬가
이그니시스 더레드
순백의마음 Forsaken
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순백님의 Forsaken 같은 분위기랄까, 주인공의 범상치 않은 독백같은거 좋아하구요, 이그니시스님의 더레드 같은 새로우면서도 너무 억지스럽지 않은 소재와 유쾌한 내용 좋아하구요.
건님의 데모니스트 보면 처음 도입부분의 신선한 느낌을 상당히 좋아하구요(물론 계속 재밌게 보고있어요!),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찬가 같은 처음부터 쭈~욱 잔잔(?)한 느낌의 글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무협쪽이나 건국스토리 같은 웅장한 내용이나 세계의 멸망이나 복수전 같은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작품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요.
아, 이계진입같은 소재도 이제는…….
글을 읽으면서 가끔씩 피식거릴 수 있는 소설들 찾습니다!
사실 스스로 한담란 돌아다니면서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글이나 오늘의 베스트나 선호작 베스트 같은 순위권안의 소설들을 읽어봤지만 대부분 선작에 끼었다가 다시 삭제되는 일의 반복이에요.(흑흑… 죄송해요. 삭제해서;;;…… 소심함의 극치! 쿨럭!)
부디 제 선작이 늘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십……쇼!!!!!!
(성심성의껏 모시겠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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