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집필초인 황규영님의 신작
금룡진천하가 질주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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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 무공을 수련하고 나온 주인공 진초운
그가 3년만에 고향에 돌아왔다.
무적의 무공으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한방에 구원하고
천하제일인이 되어 떵떵거리고 살 단꿈에 빠져있던
그의 현실은... 가족들은 돈때먹고 야반도주하고
자신을 좋아한다던 여인은 꽃신을 거꾸로 신고
친구라는 놈들은 뭐묻은 개보듯 피하는구나
하아...
"저런 놈들이 사는 세상, 정말 지켜줘야 하는 거야?"
천하를 구해야할 주인공이
출두당일 은거를 결심했다.
"이놈의 세상이 망하든 말든 난 상관 안할 거야. 알아서 하라 그래!"
과연 중원의 평화는 지켜질까나 말까나?
금룡진천하 함께 즐겨보지 않으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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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 간만에 글쓰다 날려먹었더니 정신적 데미지가...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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