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쉐도우를 아십니까?
아니, 더쉐도우를 모르십니까? 혹시? 설마? 설마!
더쉐도우는 쉐도우라는 주인공을 주위로, 그리고 존이라는 NYPD(맞나?)의 경찰 을 주위로 돌아가는 스토리를 전개한 것입니다.
뉴욕의 더러운 범죄를 단속하는 두 사람. 그러나 둘의 방식은 비슷하면서도 다르죠.
액션만 난무하는 판타지나 현대물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액션 같은 것이 오히려 모자라지 않나 라고 생각될 정도로 다른 부분(감정 서술이나, 주위 묘사?)에서 강한 소설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액션을 찾는 이유는 박진감이나 긴장감이 모자라기 때문에 소설의 액션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쉐도우에서는 박진감이 넘쳐흐르고 긴장감으로 속이 다 타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액션이 모자라도 전혀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뉴욕 건물 뒤의 어두운 그림자. 밝게 해가 비치는 곳의 뒷골목.
어두운 곳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제니가 등장하면 분위기가 확살아난다는거!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분위기! 쉐도우의 어두운 그림자와 제니의 밝은 햇살로 어우러진 환상의 소설입니다.
제니가 누구냐고요?
중학생..? 이랄까?
읽어보시면 알 겁니다.
이제 숙명의 라이벌 베오울프와 뱀파이어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입니다. 선호작 꾹! 추천 꾹! 아시죠? ㅎ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