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간단하게 스토리 설명부터 들어가겠습니다아.
일단 소설이 세 분류로 나뉘는데요.
'예화&에리아 소환시점'을 현재로 볼때.
시대 순으로 과거-현재-미래 순서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형식으로 짜고 있지요.
현재 제가 연재하는 쪽은 '현재' 와 '미래' 부분이지요.
과거편 : 제목(미정)
일단 과거(에리아 소환 이전 상황)는 지금 쓰고 있지 않지만...
에리아 소환 이전 시점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소설에서는 마나 마스터(Mana Master)라 불리웠던 에리티어스 세미즈와 그녀의 어머니인 케리레린 세미즈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에리아 소환의 원인' 이 되어 버린 '소울리스트' 에 관한 모험과 이야기를 적어넣을 예정이지요(이건 맨 마지막에 쓸 거에요).
현재편 : 달빛의 이상(Ideal of the moonlight)
현재 쓰고 있는 부분이지요. 예전 명칭은 Heaven't 입니다아.
이건 일단 '커그'에 연재 중이고요 현재 분량을 얼마 되지 않아요.
원래 쓰던 Heaven't를 보니 제가 봐도 어이없는 내용들이 많기에 그때 썼던 600kb분량을 삭제하고 새로 기틀 잡으며 쓰는 중이죠.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달빛의 순수함을 머리에 머금은 아리따운 아가씨
순수함 아래에는 달빛 머금은 차가운 검광
검광의 차가움은 소녀의 얼음 심장
소녀는 달빛을 잡아보려 사뿐 사뿐
월광이 내어 준 길 이상의 날개로 쫓아가네
-예언자 천계지군(天界之君)
지난번 여신과 드래곤과 인간의 전투 당시, 케리레린 세미즈 시대에 사라진 '디스트로이어 오브 소울리스트'의 소유자인 '예화'가 다른 차원으로 이동 하면서부터 현재편이 시작됩니다(참고로 무협->판타지 로 이동한 것이 아닙니다아).
'마리아레인과 실버로드 타이리아'의 차원이동 마법진을 통해 의도적으로 소환된 에리아(본인은 당연히 모르죠)는 범죄자의 신분으로 어느 신전의 무녀로 들어가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지요.
어디로 소환되었는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마리아레인과 타이리아는 자신의 차원에 전해져 오는 예언대로 '인도자'인 마리아레인의 딸 '세레니안' 에게 '에리아'를 찾아 오라고 지시합니다. 그래서 '세레니안'은 에리아를 찾아 나서게 되었지요.... 하지만 세레니안이 에리아를 발견한 시점은 이미 아군으로써 소환했던 '에리아'는 '적'인 여신의 무녀 사이에서 발견하게 되어 버립니다...
일단 이 정도만 대충 공개하기로 하지요~.
미래편 : 카운(Koun)
여신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인간과 드래곤의 대표자 에리아는 혼과 몸이 따로 봉인된 상황에서 '또다른 인도자' 에 의해 '혼'의 봉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 때부터 다시 에리아는 자신의 몸의 봉인을 찾아 패배한 전쟁을 다시 뒤엎으려 하지요. 하지만... 저번 싸움에서 에리아의 아군이였던 '마나 마스터'들과 '드래곤'들은 이미 거의 전멸한 상태에서, 에리아의 힘든 복수전이 시작된답니다.
현재 분량은 1mb정도 수정작업 중입니다(주말에만 글이 올라 올 듯 하네요).
뭐 간략하게 이정도로 하고요~ 저는 이만 카테고리 정리하러 가야겠군요.... 부디 즐독해 주세요.
카테고리 : Heaven't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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