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책 구입했습니다.
개척자 강호 1,2 권 프레어 백작 3권,
개척자 강호는 연재분을 많이 다듬었더군요, 에피소드도 개연성 있게 추가가 되었고, 천재인 강호에 대한 감정적인 부분도 이해가 가도록 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프레어 백작 3권은 1, 2권과 같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아직 1,2 권과 같이 내용을 너무 차별화나게 쓰실려고 하는지, 인물간의 갈등 구조가 1부에서부터 너무 많이 내재되어 있어서, 저도 프레어 백자 보면서 다시 1부를 비교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자 개척자 강호가 대여점에 없다고 억울해하시는 분들.,
사러 갑시다.
책을 사야 엔딩권까지 나오니까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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