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연재한담의 용도를 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문피아 연재작품과 연재작가에 대한 근황이나 관련글들만 허용하는 곳이 연재한담입니다.
현재 한담이라는 카테고리를 '잡담'으로 오해하고 쓰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주의해달라는 공지가 올라간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말이죠.
연재한담에서 그나마 신변잡기를 써도 되는 분들은 (작가소식으로 포장될 수 있는) 작가님들 뿐입니다. 독자 여러분까지 자신의 신변잡기나, 연재작이 아닌 것에 대한 질문들을 하시면 게시판이 너무 어지럽게 됩니다.
딱딱한 분위기를 싫어하시는 여러 회원님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칼같이 정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이렇게 한 페이지에 몇 개씩 연재한담의 용도에 맞지 않는 글이 올라오면, 운영진측의 가위질도 더욱 억세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잡담과 질문은 강호정담, 질답란등을 이용해 주시고, 이곳은 작품관련 소식이 궁금해서 오시는 독자분들을 위한 편안한 자리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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