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이러면 안되지만 좀 힘들고 짜증이 납니다.
글을 못 써서도 아니고 잘 안써져서도 아닙니다.
그냥 많은 분들이 제 작품을 안 보시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남자가 소심하게 선호작 한 두개 가지고 징징 짜기는 싫지만
너무나 가슴이 아립니다. 숫자가 한 두개씩 올라가면 미친듯이 웃음을 흘리지만 한 두개라도 내려가면 누굴까, 왜 나갔을까?
그렇게 고통스럽습니다.
에휴, 요즘에 컴퓨터 고장났다가 고쳐서 오랜만에 들어와서 바로 올렸는데, 그 새 선호작 수가 한참 내려가 있네요.
아직 포기할 생각은 전혀 (;) 없습니다만,
독자여러분들이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들은 모든 글을 힘겹게 쓰십니다. 그리고 고수(?) 작가 님들도 몇 안되는 거 아시지요? 그러나 모든 작가님들은 힘겨우십니다. 그러나 힘겨운 시기를 넘기고 진정한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작은 댓글이 필요합니다.
그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흙에 묻힌 진주든, 아니면 흙에 묻힌 흔하디 흔한 구슬이든.
힘을 실어주셔서 한낱 구슬이 진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역시 구슬이지만 , 진주가 되기 위해 , 이무기가 용으로 승천하기 위해 노력하듯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 꿈이 작가인 관계로 글을 더 많이 쓰고 그리고 더 많이 읽고 싶습니다. 제가 가슴이 아파서 글 쓰는 일을 포기하지 않도록 글의 새싹(어색하군요. 제가 저보고 새싹이라니.)을 밟지 말아 주십시오.
지금 새싹이 1, 2년 후엔 커다란 나무가 되는 법입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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