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무인도에 갇혔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탠가?

안녕하세요:)

오늘 정규연재란에 게시판을 받아서 연재를 시작한 새내기 글쟁이 푸루나라고 합니다.

제가 쓰는 '아일랜더'라는 글은 주인공 일행이 수학여행을 가던 도중 사고로 인해서 무인도에 포류하게 되면서 겪는 모험담을 그린 글입니다.

편안하게 무인도에서 잘먹고 잘살다가 구출된다는 스토리가 아닌, 무인도에 존재하는 '미지의 존재'와 섬의 존재하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어드밴처 스릴러 형식의 글입니다.

각설하고

여러분에게 한가지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무인도에 갇혔다면 제일 처음 무엇을 하실겁니까?

[테이커]

우선 절망하겠죠 쿨럭..

[하늘이좋다]

뭐있나 구경을 ㅎㅎ

[비베스트]

아이디 원츄~후훗

[푸루나]

아이디와 앞에 있는 아이콘은 그냥 우연입니다...절대로 그 푸른구슬은 아닐꺼에요.

[더스틴]

여자 찾아 다닌다...+_+

[5년간]

무인도 갖혔다면..? 갇혔다면이 아닌가요..?

[탁월한바보]

식량조달..

[窮狀]

기분 나쁘실까 염려됩니다만...
갖혔다...는 말은 없습니다.
갇혔다가 표준어죠. 장비는 갖추는 거구요..
작가님들께서 맞춤법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작품의 내용과 상관없이 사소한 맞춤법 실수로 작품이 저평가될 수도 있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다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장곰]

밥을합니다

[푸루나]

제가 미쳤나 봅니다. 기본적인 맞춤법도 틀리다니. 죄송합니다^^;

[R모君]

자.살.강.추.

농담입니다. 일단 식량부터 확보해야죠.

[무찌르자]

아이디랑 이모티콘이.ㅠ..ㅠ..

[시우림]

미소녀와 함께라면 무인도가 아니라 지옥인들 두렵겠습니까아..

[무공도]

순서대로
1.절규
2.나 이외의 생존자 여부확인
3. 주변파악
4. 식량확보
5.주거확보

[SaTaN™]

1.절망......그리고..일단. 모래사장에.. sos돌로.. 쌓아두고..일단..
무인도에서 가장높은곳을 간다?...가는길에... 식수는 확보...내려오는길에.. 거주지 동굴정도?

[메롱이야]

먼저 혼자 무인도에 갇혔는지 여자랑 갇혔는지 남자랑 갇혔는지가 중요한데요..
남자랑 갇히면 죽을힘을 다해서 배를 만들고 바다를 향해 가고
여자랑 갇히면 뭐 있나요 그냥 순응하고 살아야지 ㅎㅎㅎ
혼자 갇히면 절망하고 식량을 찾으로!!!

[푸루나]

ㅋㅋㅋㅋ 왠지 메롱님 말씀에 감동중입니다.

[미래아이]

제일 처음엔 한숨 푹 자겠습니다

[虛虛實實]

일단 물부터 찾으러 ㄱㄱ...

[비빌언덕]

일단 핸드폰을 열어본다 안테나가 뜨는지 확인한다

[Einz]

의식주의 문제 해결, 대충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면 하늘이 나보고 해탈하라는 뜻으로 알고 득도하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_-

[비빌언덕]

산 정상에 올라가 태극기를 꽂는다

[이싸毁毁毁]

담배와 불을 구하러.... 먼산 ``)

[조형근]

출판 날자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마감날짜까지 글을 써야 합니다. ㅠ.ㅠ

[웃음꽃]

흠.. 일단 한대피고...

[하니가람]

저같으면 피곤해서 아무생각 안하고 디비져 자겠어요......ㄷㄷ

[白冶]

무인도 하니 광기가 떠오르는군요 후..........上上 요놈도 그렇고
솔직히 현대에서 도시에서 나고 자라고 학교교육을 받은 보통사람이 무인도에서 제대로 살수나 있을까요?
어느식물 어느 열매가 먹을수있는것인지 독이 들어 있는것인지 알지도 못하고 동물을 잡는것은 말은 덧을 놓아서 잡는다라고 하는디 덧은 무엇으로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나 있을까요?
제 생각으론 조금살다 죽겠죠...배고파서 죽거나 중독되어서 죽거나 아님 심심해 죽을걸요 클클.....티비 인터넷 게임 독서 이런것 암것도 없이 무인도에서 혼자 잘도 살것내요 클클

[루시펠13]

글쎄요?

일단은 잠시 절망에 빠지겠지요.

하지만 저라면 우선 생존에 핑요한 물건 부터 모을겁니다.

살아가기 위해 중요한 요소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우선

'식' 그러니 그걸 먼저 확보하려고 할겁니다.

그다음은 안전한 휴식공간인 '주' 입니다.

의복은 가장 마지막이죠.

일단 생존이 우선순위이고 그 다음은 탐험입니다.

탐험도 결국은 식'과 주'를 확보하기 위한 거지만요 ㅎㅎㅎ

[레듀미안]

일단 기본적인 식량을 확보한뒤 탐험을 합니다.
언젠가 어떤사람이 무인도에 표류했는데 체념하며 하루하루
를 살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무인도가 아닌 섬한편에 지어져있는
모텔을 발견하죠,그렇습니다, 그곳은 휴양지였던 겁니다.

[KissMe]

수학여행 중이니... 카메라 필름 비닐 등이 있겠군요.. 이 3가지면 불은 확보가 되었습니다... 남자 라면 면잠옷 난닝구 라고 하죠? 그거 몇겹 이면 물도 어느 정돈 걸러진다고 하더군요 ㄷㄷ; 자 그럼 식수도 해결 봤습니다. 문제는 음식 이지요...이건 뭐 방법 있습니까? 몸으로 떄워야지요

[38204325]

저도 그냥 현실도피용으로 '에라모르겠다'하며 자버릴 겁니다. 솔직히 이제 16세인 제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책이 있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지요. 음. 일어나면 온갖 욕 다하다가 '어이쿠 그래도 살아야지'하면서, 그때부터 생존을 위한 노력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도시여우]

푸루나가 있다면 혼자라도 당분간 심심하지는 않을꺼에요 ㅎㅎ

[도시여우]

아!.. 그건 푸르나였던가?

[쥐랄]

도시여우님에게 한표 ;;;

[한주먹]

역시 여자...
혼자면 바다에서 죽는한이 있더라도 땟목타고 출항..
남자라도 있으면 취항을 바꿔서..

[알파대원]

저도 여자에 한 표.

[leenic]

1.절규
2.절규
3.절규
4.절규
5.절규

[금팔이]

처 잔다.

[[탈퇴계정]]

꿈 속일 것이라고 믿고 다시 잠을 잔다;;

[wasd]

절망후 자기안으로 침전

[질투]

식량을 확보한다음에 폭포밑에서 소드마스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