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랑(波浪)입니다.
'낭만무사'로 연재하던 글을 '뱅가드'로 제목을 바꾸어 3월 3일 출판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연재하던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합니다.
연재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이벤트를 합니다.
이벤트 게시판에 [뱅가드]라는 제목으로 감상과 비평을 올려주십시오. 감상과 비평 모두 차별없이 환영하겠습니다. ~.~
이벤트는 3월 20일까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홍보 글입니다. ***
뱅가드[낭만무사]는 판타지 세계에 무협의 색채를 가미한 글입니다.
처음 기획의 의도는 판타지 세계에 무림과 같은 세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려는 생각이었습니다.
무림의 무사들이 기억을 가지고 환생을 하거나, 이계로 차원이동하거나, 혹은 거의 모두 판타지는 마나가 충만하다고 설정되니 자생적으로 무공이 생기거나 해서, 무공이 생겨나고 무림과 같은 세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리려고 했습니다.
때문에 소설로서의 스토리 이외에도 그 '과정'이라는 것을 주의 깊게 보신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장르문학이 처음이라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느껴져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앞으로의 제 스타일을 찾기 위해서 안보이는 시도도 많이 했기에 더욱 출판에 앞서서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네, 저 떨고 있습니다. ^^;;;;
부디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작가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질책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많이 공부하고 생각해서 갈수록 발전하는 작가라는 소리를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o(__)o
~~~~~~~~~~~~~~~~~~~~~~~~~~~~~~~~~~~~ 波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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