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검기, 내공...뭐 이런 내용이 들어있을리가 없는 대하역사소설입니다만,
....그래서 혹시 이런류의 역사소설을 즐기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글의 스펙타클함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저조해서 이상한 작품이 여기에 있습니다. 유호 님의 등천 입니다.
(대체물이나 회귀물 역시 아닙니다.)
작가님의 역사적 고증이나 그 시대의 상황에 맞는 설정과 묘사가 읽는 이를 장난 아니게 글속으로 몰입시키는,(야간 과장해서 요즈음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300 의 고려판이라 할만한 전투장면이 바로 얼마전에 끝났네요...)요즈음 보기 드문 글입니다..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제가 유호님의 등천을 추천하는 글을 남기는 것이 이번으로 두번째입니다.
제 글재주가 워낙 시원치 않아서 이번의 추천글도 별 효과를 발휘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만, 제 개인적 생각에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충분히 즐길 만한 글이라고 여겨지기에 이렇게 추천 합니다.
시대는 고려(송나라 말기쯤??)시대고 강감찬이 등장하니 대충 짐작 하시겠지요?
아아....그리고 분량도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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