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윤 작가님의 '허부대공' 입니다.
본래 제가 초고를 봤을 때는 '부운허부' 였지요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방수윤 작가님은 제 은사님이십니다.
집도 같은 제주도시고...사실 한 오분 거리에 사시죠. 그래서 찾아갈 일이 많았는데 허부대공의 초고를 보고 감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얼추 석달 전이었나 그런 것 같네요. 아무튼 그 후로 원고가 좀 되는 걸로 아는데...
추천합니다.
결혼을 할 수 밖에 없는 공녀와, 얼떨결에 결혼상대로 점찍힌 한 남자의 이야기. 꽤나...흥미가 있을 겁니다 ^^
용검전기를 기억하신다면
당연히 골라도 손색이 없을 작품입니다. 다양한 군상을 지닌 사람들이 나와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싸우기도 하고...회유하기도 하는...
오준욱의 이름을 걸고 추천드립니다 ^^
에...다만 아쉬운 것은 이제 딱 3화 올라왔다는거...하지만 뭐 금방 올리실 겁니다. 꼭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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